제주 오렌지
패키지 리디자인 프로젝트
2023

With 정은서 (기획, 패키지 구조 담당)

때는 바야흐로 1999년,
제주도는 감귤 과잉생산과 수입 개방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있었다.
제주도를 구하기 위해 모인 감귤 규리, 백년초 초백이, 녹차 로기 삼총사!
매일같은 수련 끝에 국내 최초로 향과 맛의 손실이 없고 영양소도 파괴되지 않는
진공동결건조공법을 습득하는데 성공한 삼총사는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제주도를 지키고 있다.

Character Dev
규리
감귤

제주도에서 품질 좋기로 소문난 감귤 집안 막내로
초콜릿이 되기 위해 로기와 초백이를 데리고 수련을 떠납니다.
모험심이 많고 엉뚱하지만 위기 상황이 되면 침착해지는 편입니다.
말주변이 뛰어나고 의리파로 정이 많습니다.

로기
녹차

제주도에서도 특히 청정한 중간산 지역 출신의 녹차입니다.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초콜릿이 되기 위해
누구보다 신선해지려고 노력하는 노력파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랑살랑 춤을 추며 풀어냅니다.
소심한 성격 탓에 혼자 풀숲에서 울고있는 로기에게 규리가
손을 내밀어준 뒤 친구가 됐습니다.

초백이
백년초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원령리 출신의 백년초입니다.
반항심에 머리를 연두색으로 염색하고
백년초 마을에서 뛰쳐나왔습니다.
남들 얘기는 잘 듣지 않지만 규리만은 인정하고 따릅니다.
품질 좋은 초콜릿이 되겠다고 결심한 것도 규리 때문이었습니다.
둘 사이 과거에 있었던 사건이 원인 일 수도... 진실은 저 너머에...

Research
COMMING SOON
Draft

시안 스케치 당시 선택되지 못하고 초안으로만 남은 것들입니다.
마지막 시안은 비타민에 들어갈 일러스트였습니다.
개발 초기에는 감귤 비타민 패키지도 염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중간과정
탭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VPD Box Overlay
중간고사까지의 과정에서는 3가지 맛의 초콜릿을 담는
두개의 패키지, 초콜릿을 감싸는 패키지, 쇼핑백을 제작했습니다.
기말과정 - 어드벤트 캘린더

탭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개요

우리는 중간 과정을 거치는 동안 삼총사에게 정이 들어
기말 과정에서도 제주 오렌지 패키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삼총사와 함께 특정 목표를 잡고 30일 동안 완수해나가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제작했습니다.

타이틀

무드에 맞는 폰트와 색상으로
귤 형태의 심볼 형태로 제작

패키지 전경

박스를 펼치면 내부 속지가 드러나면서 열립니다.
이는 180도 열려 속지가 드러난 상태로
전시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내부 구조

박스를 이용해 틀을 잡은 후,
겉을 다시 종이로 감싸서 마감 했으며,
파티션에 홈을 주어 끼워서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내지 (메인 비주얼)

삼총사가 각종 수련을 하는 내용의 일러스트 입니다.
날짜의 칸을 모듈로 삼고 오브제 배치를 구성하여
칸이 열려도 큰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하였고,
여러 요소를 배치하여 오래 감상하면서
요소를 찾으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의도 했습니다.

내지 속 격언

날짜를 뜯어낼 때 랜덤으로
삼총사의 격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지 속 굿즈

30개의 칸 중 3개의 칸에는
삼총사의 아크릴 스탠드 굿즈가 숨어있습니다.

기대효과

자연스럽게
제주오렌지 세계관과 스토리,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다

목표 달성이라는 뿌듯한 성취 과정을
제주 오렌지와 함께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

꾸준한 도전을 하고있는,
혹은 하고싶지만 동기부여가 필요했던
사람들의 구매욕 자극

제주도 기념품으로 뻔한 선물이 아닌
의미있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은
관광객들의 니즈 충족